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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메뉴 추천/ 꿀복숭아 플래치노 & 이디야 꿀호떡 본문

내돈내산 리얼리뷰

이디야 메뉴 추천/ 꿀복숭아 플래치노 & 이디야 꿀호떡

Alles Gute 2020. 11. 5. 15:56

회사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즐거운 티타임을 가지기 위해, 이디야에 갔다.
이디야 잘 가지 않지만, 회사 근처에 이거밖에 없어ㅠㅠ

 

 


커피를 즐겨마시지 않는 어린이 입맛 나는 꿀 복숭아 플랫치노를 시켰다.
꿀 복숭아 플랫치노_ 3,500원

회사 언니 추천으로 먹게 되었었는데, 올여름부터  나의 이디야 최애 메뉴가 되었다.

과일 중에 복숭아를 제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디야 꿀 복숭아 플랫치노는 달콤 상큼하고 식곤증이 달아날 정도로 향이 좋다.
설탕 엄청 많이 들었을 거야. 아마도 살찌겠지?ㅋㅋ 그래도 엄청 맛있다
커피 못 먹는 사람 , 단거 좋아하는 사람 이 메뉴를 추천합니다


 

 

우리는 밥을 먹었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며, 합리화했다 ㅋㅋㅋㅋㅋㅋ

본격 디저트 메뉴 살펴보기!! 메뉴 살펴보다 호떡이 있는 것이 아닌가? 계절메뉴인가 보다
이디야 호떡은 개당1,500 원이다 별기대 없이 먹었는데 가격 대비 괜찮다
손바닥 만한정도 ? 포장 너무 귀여운 것 아니냐며...
안에 요렇게 검은깨도 땅콩도 꿀도 빵빵하게 들어있다. 근데 너무 달다. 나는 음료까지 달아서 더 그렇게 느껴졌나 보다.

 

두툼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다

 

 

그런데, 달달이는 아메리카노와 먹을 것을 추천한다

호떡 달콤하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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