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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식물키우기/ 율마 본문
이사를 한지 한 달 지나가는 온이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다 우연히 초라한 나의 베란다 정원이 눈에 들어왔다.
꽃, 식물 20대 땐 참 좋아했었는데.. 아니 지금도 너무 많이 좋아하지만 식물들을 돌볼 여력이 안되었다.
그래서 그 키우기 쉽다던 스투키도 한 3그루 하늘나라로 보냈지 ㅠㅠ미안해 스투키들아 ...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식물을 보고 힐링이 되었으면 해서 나는 또 율마 2그루를 구매했다.
갑조네 라는 스토어팜에서 구매를 했는데, 리뷰어들의 칭찬도 많고 식물들의 상태가 좋다고 해서 인터넷 주문을 하였다.
꽃시장도 좋고 식물시장도 좋지만 정말 식물에 대한 남다른 견해가있지않은이상 오히려 더 비싸게 식물을 사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식물을 키우려는 나와 같은 입문자에게 이런 인터넷 구매도 추천한다.
택배가 이렇게 포장 되어서왔는데, 택배 상자 센스 있는 글귀에 웃음이 나왔다.
판매자의 센스에 놀랐다.

막연하게 율마의 색감이라던지 귀여운 형태에 반해 사게되었느데, 율마는 어떤 식물일까?
율마의 원래 이름은 '골드 크레스트 윌마' 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율마로 불리고 있다.
율마는 허브계열의 식물로 향긋한 향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피톤치드 성분을 내뿜어 머리를 맑게 해 준다.
그래서인지 공기정화 식물로도 손에 꼽혔다.
물과 햇빛 및 통풍 관리를 소홀히 하면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초보자가 기르기엔 다소 어려운 식물이라고 한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저온 지대를 선호하고, 어느 정도 적정 습기를 유지해줘야 하지만 통풍 또한 잘되어야 잘 자란다.
한번 말라버리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식물 전문가들이 팁을 빌려 율마 키우기 팁들을 정리해본다.
율마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햇볕 & 물 주기 2가지였다.
율마는 초록잎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2시간 이상은 햇볕을 봐주어야 한다. 그래서 빛이 잘 드는 거실 및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했다.
율마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에 물 주기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물을 줄 때 모든 흙이 다 젖을 만큼 흠뻑 주어야 한다.
(여름 3~5일 주기 1번 / 겨울 5~7일 겉흙이 말랐을 때 듬뿍 물을 준다.)
그런데 유의점이 있다. 물 주기 방식 중 스프레이로 물을 풍겨주기도 하는데, 율마 잎에 물이 직접 닿는 경우 잎 부분 끝이 갈색으로 변한다.
율마는 되도록이면 잎에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다.
잎을 쓰다듬었을 때 까슬까슬하면 정상이지만 부드럽게 느껴진다면 물 줄 때가 된 신호라고 한다.
그리고 수분에 민감하기 때문에 토분에 키우는 것을 추천했다.
율마는 통풍이 적을 경우 곰팡이가 잘 피는 식물이라고 한다.
인테리어상 실내에 있을 경우, 하루 2~3회 환기를 꼭 시켜 주어야 한다.
나의 반려 식물 율마 색감도 너무 예쁘고,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 이 모습대로 잘 키워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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