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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돈내산 리얼리뷰 (12)
여름아이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쳐가고, 더욱 바깥 생활도 자제해야 하고, 코로나 아니더라도 애엄마라 나갈 수도 없긴 하다. 연말 분위기도 낼 겸 온이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해볼까 한다. 내가 온이 만 할 무렵부터 한 고등학생 때까지 이 맘 때면 항상 언니랑 엄마랑 같이 트리를 꾸몄던 기억이 난다. 별거 아니지만 함께 꾸민 반짝이는 트리를 볼 때면 정말 행복했다. 또 항상 크리스마스면 꼭 무알콜 샴페인과 케이크를 사다 주었던 우리 아빠 너무 따뜻하고 좋았던 소중한 기억이다. 온이에게도 그런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 인터넷에 트리를 주문하려 보았더니 컨디션이 좋은 전나무와 크리스마스 장식은 꾀나 비싸더라 또 적당한 선의 금액의 전나무는 생각보다는 리뷰어들의 평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있는..

날씨가 추워지고 환절기를 맞아 그런지 부쩍 집안이 건조하다.우리 온이도 코 가 막히는지 요즘 잘 때 입으로 숨을 쉬고 부쩍 힘들어한다.코가 막히면 어른도 답답한데 아이는 오죽할까그래서 코 막힘을 완화해주는 일명 아기 코 밤 크림을 쿠팡에 검색했다.성격 급한 나는 역시 항상 로켓 배송 쿠팡이다. (광고아님 개인적으로 자주 로켓 배송을 애용한다.) 여러 가지 제품이 많이 있었지만 리뷰가 괜찮고 , 빨리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필터를 걸어 찾아보았다. 내가 선택한 코밤 크림은 브레이스 이지이다.예쁜 그림이 그려진 동그란 케이스에 양은 20 g 정도 들어있어 적지 않은 편이다.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라 , 잃어버리지 않게 파우치에넣어두어도 좋을 것 같다. 가격은 15,900 원이다. 아기 코막힘 개선과 편안한 숙..

어느덧 결혼 4년 차, 온이가 우리에게 오면서 남편은 늘 뒷전이었다.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또 예민한 성격 탓에 나의 성질을 다 받아주는 나의 남편은 늘 최대 피해자였다. 나 오늘 반성문 쓰는가?^^ 그러던 어느 날 너 하고 싶은 거 해 무심코 남편이 툭 찔러 넣어준 봉투 10만 원 ( 그 돈으론 나 하고 싶은 거 못해 남편^^ 감동 파괴범 ㅋㅋ) 그래도 너무 고마웠다. 의미 부여하자면, 곧 결혼기념일도 다가오고 나도 서프라이즈 선물을 해볼까 한다.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남편이 낚시를 갈 때면 주섬주섬 비닐봉지에 미끼를 넣어 다녔던 모습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불쌍해 ㅠㅠ) 미끼 정리함이 좋겠다 싶었다. 일명 '태클 박스' 라 지칭되는 아이템이었다. 메이호 , 다이와 이 두 가지 브랜드가 가장 상..

이사를 한지 한 달 지나가는 온이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다 우연히 초라한 나의 베란다 정원이 눈에 들어왔다. 꽃, 식물 20대 땐 참 좋아했었는데.. 아니 지금도 너무 많이 좋아하지만 식물들을 돌볼 여력이 안되었다. 그래서 그 키우기 쉽다던 스투키도 한 3그루 하늘나라로 보냈지 ㅠㅠ미안해 스투키들아 ...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식물을 보고 힐링이 되었으면 해서 나는 또 율마 2그루를 구매했다. 갑조네 라는 스토어팜에서 구매를 했는데, 리뷰어들의 칭찬도 많고 식물들의 상태가 좋다고 해서 인터넷 주문을 하였다. 꽃시장도 좋고 식물시장도 좋지만 정말 식물에 대한 남다른 견해가있지않은이상 오히려 더 비싸게 식물을 사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식물을 키우려는 나와 같은 입문자에게 이런 인터넷 구매도 추천한다. 택..

다음 주면 온이가 첫 체험 학습을 간다고 한다. 그런데 (뚜둥~!!) 도시락!! 도시락!! 을 싸야 한다. 똥 손인 나는 걱정부터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온이에게 첫 도시락을 싸준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했다. 우선 도시락을 사야 한다. 어린이집 도시락 유아 도시락 폭풍 검색을 해본다. 귀여운 제품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그중 나는 미키마우스 도시락통이 예뻐서 장바구니 담아 두었는데, 온이에게 보여주니, "이거 안 해" "뽀로로~하자""엄마, 엄마 뽀로로 하자" 그래.... 뽀로로가 좋단다. 확고한 취향 그마저 사랑한다! 그래 너의 사랑 뽀로로 하자. 쿠팡이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괜찮아서 로켓 배송으로 시켰다. 그런데 재고가 없었던 것 인지 , 판매자분이 바쁘셨던 탓이었는지 패티가 왔다... 왜 때문인 거죠?..

회사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즐거운 티타임을 가지기 위해, 이디야에 갔다. 이디야 잘 가지 않지만, 회사 근처에 이거밖에 없어ㅠㅠ 커피를 즐겨마시지 않는 어린이 입맛 나는 꿀 복숭아 플랫치노를 시켰다. 꿀 복숭아 플랫치노_ 3,500원회사 언니 추천으로 먹게 되었었는데, 올여름부터 나의 이디야 최애 메뉴가 되었다.과일 중에 복숭아를 제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디야 꿀 복숭아 플랫치노는 달콤 상큼하고 식곤증이 달아날 정도로 향이 좋다. 설탕 엄청 많이 들었을 거야. 아마도 살찌겠지?ㅋㅋ 그래도 엄청 맛있다 커피 못 먹는 사람 , 단거 좋아하는 사람 이 메뉴를 추천합니다 우리는 밥을 먹었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며, 합리화했다 ㅋㅋㅋㅋㅋㅋ본격 디저트 메뉴 살펴보기!! 메뉴 살펴보다 호떡이 있는 것이 아닌가?..

전문가 분들이 말하기를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유독 피부층이 두꺼워지는 현상이 생긴다고 한다 부끄럽지만 발 각질 발 갈라짐 때문에 여름에는 슬링백을 신거나, 샌들 신기가 꺼려진다 겨울이라 다행이라 해두어야 하는 건가? 또 샤워를 자주 하거나. 뜨거운 물로 씻게 되면 피부가 더욱이 건조해진 다고 한다 고로 적당한 온도를 맞추라는 것이다. 뜨거운 여름에도 온수 샤워를 하는 나에게 따뜻한 물은 포기할 수가 ㅠㅠ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전문가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겠다. 그리고 발 관리도 좀 해야겠지? 내 발상태는 이러하다..ㅠㅠ 으 너무 더럽고 부끄럽다. 상태가 아주 심각할 때는 양말을 신기도 아프다. 더욱이 건조해지는 겨울철엔 심해지는듯하다. 더 이상 방치해둘 수도 없는 일이었다 발 각질은 오랜 기..

밤바라 밤바라 밤바라 밤바라밤~ 바나나 차차 바나나 차차~ 뽀로로의 모든 것 그리고 노래와 춤에 중독되어있는 우리 온이 활발하고 흥이 넘치는 아이라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가끔은 너무도 자유분방한 온이가 걱정스럽다..ㅋㅋ 조금은 차분해 지길 바라는 마음에 책상세트를 사주 기려했다. 그림이라도 그리면서 차분해지자... 유아 책상 브랜드는 모든 유아 용품이 그렇듯 다양하고도 다양했으며 결국 엄마 스타일에 따라 결정되었다 온이맘 픽은 세이지 폴 책상세트!! 너무 유아틱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딱딱한 책상 느낌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게 되었다 견고한 느낌도 마음에 들었고!! 또한 맘 카페 후기들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 세이지 폴 책상은 포퓰러 나무와 비취 나무로 만들어져 안전하다고 한다 자연에서 온 ..